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도노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00px-Jos%C3%A9_Donoso_%281981%29.jpg]] José Donoso Yáñez(1924∼1996) 칠레의 소설가. 산티아고의 명문가 출신으로 영국 및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한 전적이 있다. 칠레의 중산층의 몰락을 그린 복수의 작품을 통해, 남미의 암울한 현실을 신비적이고 우회적인 표현법으로 구사하였다. 평소 친분이 있던 소설가로는 [[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]]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있다.[* 가브리엘 가르시아는 1982년, 마리오 바르가스는 2010년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다.] 이들 중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아이들을 잠깐 돌봐주는데,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듣고 소란을 피우는 것을 보고 쓴 소설이 <광야의 집>이다. 실제로 광야의 집에서 아이들이 소란을 피우는 과정에서 생긴 난장이 주요한 사건이기도 하니... 호세 도소노는 이 작품을 계기로 자신의 상징적 기법을 통해 중남미의 비참한 정치적 위기를 비판하는 작가로 전환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